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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플라스틱 오염과의 싸움: 신선한 과일, 채소에 대한 플라스틱 포장 금지법 발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15 10:56:53
  • 조회수 : 59

플라스틱 오염과의 싸움: 신선한 과일, 채소에 대한 플라스틱 포장 금지법 발표 


프랑스의 Barbara Pompili 생태전환부 장관, Bruno Le Maire 재무장관, Julien Denormandie 농식품부 장관은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대한 플라스틱 포장 금지에 관한 법령에 서명했다. 


2020년 2월 폐기 방지 및 순환경제에 관한 법률(AGEC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더 이상 판매할 수 없으며, 변질 위험이 가장 높은 과일과 채소의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금지될 예정이다. 


현재 약 37%의 과일과 채소가 포장된 채 판매되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로 인해 매년 10억개 이상의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이 없어질 것이다. 


30여 종의 과일과 채소, 2022년부터 플라스틱 포장 없이 판매


내년 1월 1일부터 약 15종의 채소(대파, 호박, 가지, 피망, 오이, 감자 및 당근, 둥근 토마토, 양파 및 순무, 양배추, 콜리플라워, 스쿼시호박, 파스닙, 무, 돼지감자, 뿌리채소)를 포함해 30여종의 신선한 비가공 과일 및 채소가 플라스틱 포장 없이 판매된다. 


과일의 경우 사과, 배, 오렌지, 클레멘타인(오렌지와 밀감의 교배종), 키위, 귤, 레몬, 자몽, 자두, 멜론, 파인애플, 망고, 패션프루트, 감 등이 해당되며, 이러한 종은 2022년부터 플라스틱 포장 없이 진열대에 배치된다.


2026년에는 모든 과일과 채소가 플라스틱 포장 없이 판매


이해관계자, 경제 주체 및 시민사회 대표의 광범위한 협의에 따라 10월 12일(화)에 발표되는 법령에는 지금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대량 판매 중에 변질될 위험이 높은 과일과 채소에 대한 대안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전개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과일과 채소는 복숭아 및 살구, 완전히 익은 과일, 발아된 씨앗, 붉은색 과일 또는 ‘조기수확’ 채소(완전히 숙성하기 전, 봄에 수확)이며, 이러한 과일 및 채소의 플라스틱 포장 폐기는 2023년 6월 30일에서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되는 혜택을 받는다. 또한, 포장재 재고를 유통하기 위한 6개월의 유예기간도 주어진다. 


이러한 주체들은 대안적 해결책 이행을 위한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에 요청할 수 있다. 

 

*출처: https://agriculture.gouv.fr/lutte-contre-la-pollution-plastique-un-decret-encadrant-linterdiction-des-emballages-plast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