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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D 행정팀 OASIS 인턴의 경험과 이야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20 13:38:49
  • 조회수 : 182

▲ IFAD 로마 본부

 

IFAD 행정팀 OASIS 인턴의 이야기그리고 경험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도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기구와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유기농업연구소(FiBL)를 비롯한 연구소 및 기업에 대한민국 청년 인턴을 파견하는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OASIS)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IFAD는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했던 파견기관으로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총 5명의 인턴(인사과 2행정팀 3)을 선발했다다음 원고는 원격근무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 IFAD 행정팀 인턴들의 이야기를 일부 발췌정리한 것이다.

 

배경

IFAD 행정팀은 인터뷰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인턴으로 보안팀여행 및 비자팀그리고 기록물관리팀에서 근무할 3명의 인턴을 선발했다인턴을 맞이할 준비를 하던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함에 따라 인턴 채용계획을 재고해야 했다. IFAD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인턴십을 연기하는 쉬운 길을 뒤로하고 원격근무라는 방식으로 인턴십을 추진하고자 하는 도전적인 결단을 내렸다인턴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었기에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방식으로 인턴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IFAD는 인턴들을 지원하고자 로마 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개개인의 버디(buddy)로 배정해줬으며현재 녹색기후기금(GCF)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전 행정팀 직원과 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세 명의 인턴은 로마에 갈 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IFAD의 새로운 일원이 되어 원격” 인턴십 활동을 시작했다.

 

김윤희 인턴여행 및 비자팀

안녕하세요인턴 김윤희입니다저는 행정 서비스 내에서도 IFAD 여행 및 비자팀에서 3개월간 근무하고 있습니다처음 원격으로 업무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접했을시 시차가 다른 지역에 있는 동료들과 일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습니다하지만 일을 시작하면서 이 같은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3개월간 원격으로 일하면서 굉장히 도전적이면서도 동시에 값진 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결과적으로 저는 정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저희 팀원들은 시차를 배려하여 주로 한국시간으로 이른 저녁(로마시간 오전)에 연락을 주고받고는 하였습니다또한필요에 따라 언제든 다른 팀원과도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뿐만 아니라 팀원들은 제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줬습니다원격근무로 인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팀원들의 배려와 도움 덕분에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저희 팀은 보통 1주일에 한 번씩 팀 회의를 열어 현재까지 진행한 업무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현재 저는 연수자의 자격으로 직원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이처럼저는 이곳에서 얻게 된 모든 경험이 가치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김예은 인턴기록물관리팀

안녕하세요기록물관리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예은입니다저는 전자 기록물 관리 시스템과 연관된 문서 작성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다량의 문서정보를 코딩한 후 이를 공식 기록으로 전환하는 것이 저의 주된 업무입니다초반에는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았지만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아무래도 COVID-19로 인해 IFAD 본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없어 아쉬원 점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래도 기록물관리팀의 주간 미팅에 참여하여 다른 팀원과 소통하면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제가 인턴으로써 수행한 업무들이 중요도가 다소 낮을지는 몰라도 IFAD에 부분적으로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이처럼 어려움을 직면한 시기에팀원들의 배려와 팀워크를 통해 인턴십의 가치를 찾고자 합니다. ”

 

최명재 인턴보안팀

안녕하세요보안팀에서 근무하는 최명재 인턴입니다최근 저는 제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원격근무는 IFAD에게도제게도 다소 생소한 업무방식이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인턴십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습니다하지만 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이러한 걱정도 사라졌습니다저의 팀원들과 수퍼바이저가 친절하게 업무를 가르쳐준 덕분에 일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비록 모든 미팅이 Zoon 또는 Microsoft Team 등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이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매주 월요일저희 팀은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이 시간에는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습니다이 같은 원격근무는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때로는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로마에서 근무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생길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자택에서도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이처럼 원격근무는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한편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시차입니다서울과 로마의 8시간이라는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팀원들과 회의시간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간혹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배려 덕분에 이 같은 어려움도 원활하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비록 모든 것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IFAD에서 저희 팀원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결론

한국 인턴과 IFAD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시차가 존재하고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비롯된 도전과제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상호작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왔다행정팀은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고 있으며여행 관련 절차에 대해 IFAD 직원의 연수를 진행하기도 했다원격근무에 따른 도전과제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근무하고 다양한 제약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인턴과 그들의 에너지 및 경험을 통해 가치있는 경험을 했으며향후에도 이 같은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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