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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한국협회·AARDO 극동지역사무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아프리카·아시아 14개국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농업기계화 정책과 기술 소개 - AARDO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공무원 농업기계화 온라인 연수 결과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12 10: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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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용 클라우드팜연구소장

 

FAO한국협회/AARDO 극동지역사무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하에 AARDO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공무원 농업기계화 온라인 연수가 12월 15~16일 진행되었다. 정책・제도와 최신 농기계 개발 추세를 소개하여 저개발 국가의 관련 농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다양한 농기계 구현 및 적용 방안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농기계 현대화에 일조하고자 개최된 본 연수에는 14개 아프리카 및 아시아 국가 공무원 및 민관 전문가 66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 Manoj Nardeosingh AARD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국제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해준 AARDO 회원국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본 연수를 기획한 극동지역사무소(FERO)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의 경험사례를 통해 농기계 도입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각 국가에서 시행중인 정책을 개선함은 물론, 향후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농업이 경제성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개도국에게 본 연수는 선행사례를 공유하고 성공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기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유병린 AARDO 극동지역사무소 명예대표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식량안보에 대한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지적하며, 농업기계화를 통해 식량안보를 보장함과 동시에 농산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본 연수의 내용이 AARDO 회원국의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월 15일 진행된 1세션에서는 한국의 농업기계화 정책과 현대화 과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창용 클라우드팜연구소장은 ‘한국의 농업 및 농기계 정책(Introducing Korea’s Agriculture and Machinery policies)’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의 농업 첨단기술화 정책사, 경제개발계획, 농기계 보조금 지원정책 등 농업발전 및 농기계 도입 정책, 정부적, 민간적 차원의 금융지원, 대여서비스 등을 통한 농기계 생산 및 비용절감효과 등을 설명했다. 그 뒤를 이어 강영선 충남대학교 농업과학대학 연구교수는 ‘한국의 농업 현대화 과정(Modernization of Korea’s Agriculture)’을 주제로 하여 한국의 농업기계화 현황과 전통경작-농기계 사용 간 소요시간 및 생산과정을 비교하여 농기계 도입 시 장점 등을 소개하였다.

 

12월 16일 진행된 2세션에서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한국의 농기계 소개(Introduction of Korean Agricultural Machinery)’를 주제로 하여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소개하고,  용도에 따른 농기계설비를 7종으로 분류하여 기능을 설명하며, 현재 한국 농업 내 첨단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영상은 FAO 한국협회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youtu.be/Uusukg1SaYA).

 

본 연수는 한국 농업기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업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한국의 농업기계화에 대한 정책, 기술 발전 등 이론과 더불어 구체적인 구현 방식을 시각적으로 소개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한국의 농업기계화 정책과 일련의 기계들이 자국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향후 AARDO 극동지역사무소는 회원국의 수요를 고려하여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 정책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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